강천섬 은행나무길 10월 말로 다가가고 있는 요즘 출퇴근길 곳곳의 가로수 나무를 보면 단풍이 시작됨을 느낀다. 점점 깊어져 가는 가을의 계절감과 단풍을 제대로 보고 싶다면 은행나무길로 유명한 강천섬으로 떠나보자! 방문 시기 올해는 아마 강천섬이 아닌 산 위주로 가을 등산을 떠날 것 같아 아쉽지만 방문 계획엔 없지만, 작년에 처음 방문하였을 때, 노란 은행나무길이 굉장히 강한 인상으로 자리 잡아 추천드리는 가을 명소이다. 매년 11월 초가 강천섬의 은행나무길의 풍경의 절정이라고 한다. 사진은 작년 11월 6일에 방문하였을 때이다. 다만, 11월 초에는 은행나무길이 절정을 맞이하는 만큼 방문객들이 많아 다소 혼잡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길 바란다. 사실 이미 노랗게 물들어가고 있으니 이번 주말에 바로 방문해보시..